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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핑의 목적은 고단한 날들에 대한 보상이 아닐까 싶다. 고단한 여행이 아닌 충만해지는 감성으로 내 마음의 여유를 되찾고 아이들과의 잊지 못할 추억과 연인과의 사랑이 더욱 깊어지는 곳 진짜 시간이 멈춘다는 것이 무엇인지 실감할 수 있는 글램핑장이 청도에 있다. 절대 실패하지 않는 글램핑장을 소개한다.
대구에서 1시간 내의 부담 없는 거리에 있는 청도퍼즈글램핑은 산중턱에 위치하고 있어 기막힌 자연뷰를 볼 수 있다. 이곳에 들어서는 순간 시간이 멈춘 듯 또 다른 세계에 들어선기분이 든다. 글램핑장에는 10개의 동이 서로 멀지 않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지만 아주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인하여 어떠한 방해도 받지 않고 나만의 글램핑을 오롯이 만끽할 수 있다.
각동마다 서로 다른 뷰를 볼 수 있고 자연 그대로의 바람을 맞으며 힐링하다 보면 정말 시간이 멈춘듯하다.. 낮동안은 구름 한 점 없이 깨끗한 하늘이거나 그림 같은 선명한 구름을 보고 해 질 무렵이 되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예쁜 색의 노을이 지나간다. 마지막으로 밤이 되면 수가 놓아진 듯한 반짝반짝한 별을 만나볼 수 있다. 자나 가는 일상에서는 한 번도 보기 힘든 하늘을 이곳에서는 세 번을 만나게 되는 행복이 있다.
청도퍼즈글램핑의 내부 또한 감성 가득한 분위기로 있는 내내 기분 좋은 편안함과 행복감이 생겨나 아이들과는 잊지 못할 추억을 연인과는 로맨틱한 사랑을 선물해 주는 곳이기에 절대 잊지 못할 글램핑을 하고 싶다면 청도퍼즈글램핑을 강력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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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지치고 힘든 고단함을 동화같은 이곳에서 설렘과 평안함 그리고 사랑으로 바꿀 수 있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