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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양산을 잘 고른다면 자외선차단제를 바른 것보다 더 나은효과와 모자를 착용했을 시 보다 3배의 효과를 더 준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양산을 잘 고르는 방법과 잘 골라야 하는 이유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SPF(선크림에 사용되는 지수)와 UPF(섬유나 의류에 사용되는 지수)
양산을 잘 보시면 SPF와 UPF가 있는데 지수가 40~50 정도의 지수이거나 높을수록 자외선의 차단 지수가 높습니다.
• UV코팅
자외선을 흡수하고 반사시켜 차단하는 역할을 하며 양산의 겉과 안쪽 모두 UV코팅으로 되어 있어야 99% 이상의 자외선차단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소재
양산의 소재는 면이나 마 실크의 소재를 사용하여 이중 처리한 것이 좋습니다. 천이나 망사처럼 코팅이 되지 않는 소재에 비하여 품질이 좋아 양산의 수명 또한 연장시켜 줍니다.
•색상
바깥쪽은 밝은 색 안쪽은 어두운 색이 있는 것이 자외선찬단에 좋습니다.
• 양산의 주목적은 시작부터 끝이 자외선 차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외선의 노출은 생각보다 피부를 더 상하게 하고 노화의 원인이 되며 남자들은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밝은 색보다는 어두운 색을 추천드리는 것은 밝은 색은 자외선을 반사시키고 어두운 색은 자외선을 흡수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며 같은 디자인과 원단으로 제작된 경우라도 어두운 색이 5도 정도 시원한 효과를 줍니다.
• 좋은 양산을 제대로 고르게 된다면 모자를 착용했을 때보다 땀이 17%로 감소하게 되고 열을 반사하는 기능의 소재로 인하여 몸의 체감온도가 3도~5도 정도 낮아집니다.
•양산은 물에 젖으면 코팅된 부분이 손상되어 자외선 차단의 역할을 잃어버리게 만듭니다. 혹시나 물에 젖었다면 자외선차단의 역할은 할 수 없으니 우산으로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코팅이 벗겨질 수 있으니 2년마다 교체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레이스나 주름장식이 있는 것은 자외선차단에 큰 역할을 하지 못하니 피하시는 것이 좋고 두꺼운 소재의 밋밋한 디자인이 좋습니다.
양산을 잘 고른다는 것은 우리 몸의 건강과도 직결되는 것이니 자외선차단 그 이상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양산 고르실 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