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파크골프채 도대체 어떤 걸 사야 하나 고민하셨죠? 파크골프를 막 시작하셨거나 시작하시려고 하시는 분들은 도대체 어떤 드라이버를 사야 하나 굉장히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그 고민 제가 쉽게 풀어드리겠습니다. 가장 대중적이며 인기 있는 여성파크골프채를 3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예쁜 색상과 디자인을 자랑하는 젝시오 12는 여성 드라이버 중 1순위입니다. 캐비디백형태의 큰 헤드와 낮은 무게중심설계가 안정적인 탄도 형성과 관용성을 주며 힐과 토 부분의 곡선화를 통해 스위트스폿을 확대했고 미스새시에도 비거리손실을 최소화해 줌으로써 오프셋이 확대되어 공을 띄우기도 쉽습니다. 젝시오의 장점 중 빠질 수 없는 것이 샤프트의 무게가 가장 가볍다는 점입니다. 이 샤프트의 무게가 가벼워서 클럽헤드의 무게를 느끼기가 쉬우며 특히 여성분들은 힘이 약해 비거리가 잘 나오지 않을 경우가 많은데 그런 여성분들에게 비거리를 효과적으로 낼 수 있는 완벽한 골프채입니다.
혼마는 사람들이 많이 쓰는 파크골프채 브랜드 중 가장유명한 일본 브랜드이며. 여성 입문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혼마의 비즐 535를 추천해 드립니다. 비즐 535의 인기에는 저렴한 가격도 빠질 수 없지만 탄도가 높은 것이 장점 중 하나입니다. 탄도가 높으면 자신이 원하는 위치로 공을 떨구는 것이 수월해지고. 비거리로 편하게 치기도 쉬워집니다. 헤드제척이 큰 편으로 임팩트하기에도 편하여 새로 시작하거나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자에게 딱 알맞은 드라이버입니다. 혼마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가 좋은 카본을 쓴다는 것인데요. 파크골프채를 선택할 때에 중요시 보아야 하는 것이 샤프트의 소재가 카본인지 반드시 확인하여야 합니다. 그 이유는 탄성이 부드럽고 좋은 카본은 충격이 없어 공을 멀리 보내며 부상의 위험도를 줄여주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로 추천해 드릴 드라이버는 브라마의 SOLIUM시리즈 SP-01, SP-02입니다. 국내 파크골프장이 경쟁적으로 홀길이가 길어지고 있는데 이것으로 남녀가 함께 티박스에서 티샷을 하는 파크 골프의 경우 힘이 약한 여성에게 상당히 불리한 상황이 됩니다. 이때 무거운 클럽을 사용해 거리손실이나 몸을 다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것을 보완해 주는 것이 브라마의 SOLIUM시리즈 SP-01, SP-02입니다. 여성전용으로 제작되어 방향성과 거리감이 개선되고 가볍고 부드러운 터치감이 장점인 드라이버입니다. 파크골프는 힘의 운동이 아니라 헤드가 공을 얼마나 빨리 지나가느냐 하는 스피드 운동입니다. 헤드무게가 가벼워야지만 가볍고 부드럽게 무게를 느끼며 스윙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