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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채만큼 중요한 건이 바로 파크골프공입니다. 어떤 공을 골라야 하는지 고민이시죠? 공에도 각각의 특징이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 상황이나 수준이 달라집니다. 솔직한 리뷰로만 엄선해서 초보자들에게 실패 없이 자신 있게 강력추천 해드릴 파크골프공 BEST 3 지금 바로 소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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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공은 1피스 2피스 3피스 4피스가 있습니다. 여기서 피스는 개수가 아니라 겹수를 나타내는데요. 예를 들어 4피스 공이라면 4겹으로 된 공이란 뜻입니다.
이 겹수가 많아질수록 무게가 무거워지고 컨트롤이 까다로워지지만 그만큼 공의 성능이 보장이 됩니다.
공에 무게감이 잡혀있을 시 타격했을 때 공이 안정적으로 나아가게 되기 때문에 비거리의 만족도도 높아집니다. 단 반대로 힘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무게감이 있는 공을 타격했을 시 비거리의 만족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1피스: 입문자 혹은 연습용으로 쓰거나 혹은 거의 쓰지 않습니다.
2피스: 내부 코어와 외부커버로 이루어진 구조입니다. 입문자들이 주로 쓰며 무게가 가볍고 스피드가 뛰어나 초보여성분이 쓰기가 좋습니다. 단 잔디컨디션이나 주변환경에 따라서 직진성이 조금 불안정할 수도 있습니다.
3피스:타구감이 부드럽고 볼 컨트롤이 좋고 적당한 무게감을 지니고 있어 중급자와 상급자 남녀 골퍼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공입니다.
4피스: 지금까지 소개한 공들 중 가장 무게감이 있는 공으로 힘이 부족한 여성이나 초보자에게 적합하지 않습니다. 회전력과 직진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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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는 잔디 위에서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공이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거나 보이지 않을 경우가 종종 있어 공이 눈에 잘 띄어야 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잔디 사이에서도 잘 보이도록 시인성 좋은 디자인과 생상을 선택하고 은은하게 펄이 들어가 있는 것은 햇빛을 받으면 더 화려하게 보이기도 해서 잔디 속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공은 소모성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구매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공을 교체해주는 시기도 중요합니다. 공을 치다 보면 언제 교체해야 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스크래치가 많이 나거나 코팅이 벗겨져도 대체로 모르고 계속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파크골프공의 제조사는 각기 다르지만 파크골프 권장 사용기간은 6개월 정도입니다.
단 돌이 많은 구장에서 주로 플레이한다면 교체시기를 좀 더 짧게 해주셔야 합니다. 퍼팅이나 티샷 시 공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눈으로 봤을 때 코팅이 벗겨지거나 공이 파진 부분이 육안으로 보인다면 공을 바꾸시기에 적기이므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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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파크골프채만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하지만 좋은 공을 사용하는 것도 무엇보다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파크골프는 개인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실력을 뒷받침해주는 장비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본인의 실력과 취향에 맞는 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